G7 일정을 마친 이 대통령은 오늘(18일)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몇년간 겪었던 국격 하락과 외교 소외, 신뢰 저하를 극복하고 국제 사회에서의 우리 위상을 다시 높이겠다 약속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나라는 미래를 주도할 핵심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6일 캐나다로 출국해 초청국 자격으로 G7 회의에 참석했고 이틀간 모두 9개국 정상과 유엔 수장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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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용(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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