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우 기자] 넥써쓰가 자사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의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최근 해외 게임사들과 블록체인 게임 4종의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방치형 RPG '어메이징 컬티베이션'과 '캐노니제이션 오브 더 갓즈', 수집형 RPG '미스 레전드', 액션 MMORPG '크로니클스 오브 더 셀레스티얼 웨이'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크로쓰 플랫폼에 합류한다.
넥써쓰가 글로벌 게임사들과 블록체인 게임 4종의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어메이징 컬티베이션 미스 레전드 크로니클스 오브 더 셀레스티얼 웨이 캐노니제이션 오브 더 갓즈가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에 온보딩된다.
넥써쓰가 글로벌 게임사들과 블록체인 게임 4종의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어메이징 컬티베이션 미스 레전드 크로니클스 오브 더 셀레스티얼 웨이 캐노니제이션 오브 더 갓즈가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에 온보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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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 BI /넥써쓰 |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방치형과 수집형 RPG부터 액션 MMO에 이르는 다채로운 장르는 플랫폼의 본격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크로쓰는 라이트&하드코어 이용자 모두를 아우르는 확장성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소울 드래곤 리미티드에서 개발한 '어메이징 컬티베이션(Amazing Cultivation)'은 신선과 여러 문파가 존재하는 선협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방치형 RPG로, PvP(PK)와 팀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미스 레전드(Myth Legends)'는 수집형 RPG에 방치형과 실시간 전투 요소를 접목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다.
홍콩 루이후이 테크놀로지에서 개발한 '크로니클스 오브 더 셀레스티얼 웨이'는 개인전·단체전·문파전 등 경쟁 요소와 액션성을 강조한 MMOARPG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최대 200레벨까지 성장이 가능하다.
더불어 '캐노니제이션 오브 더 갓즈'는 중국 고전 소설 '봉신연의'를 기반으로 한 방치형 RPG로, 여러 신들과 요괴들이 등장해 인간 세계의 운명과 역사를 바꾸는 세계관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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