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오늘(18일) 50대 남성 2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서울 중랑구 망우동에서 2년여간 가품의류 제조공장을 운영하며 가품의류를 전문적으로 제작해 납품한 혐의를 받습니다.
가품의류 판매업체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해당 공장에 대한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지난 9일 현장 단속을 실시해 약 7억 3천만원 상당의 반팔티 3천 6백여장과 라벨 1만 5천여장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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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희(zu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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