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석 기자]
충북 진천소방서는 '5회 전국 드론 경진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진천소방서 김용우·허석준 대원은 지난 17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해 뛰어난 실력과 기량을 선보였다.
전국 드론 경진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충북 진천소방서 김용우(왼쪽)·허석준 대원이 지난 17일 중앙소방학교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충북 진천소방서는 '5회 전국 드론 경진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진천소방서 김용우·허석준 대원은 지난 17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해 뛰어난 실력과 기량을 선보였다.
이날 대회는 △산악 실종자 수색 △야간 실종자 수색 △화학물질 정보 탐색 등 3개 종목으로 나눠 드론을 활용한 재난 대응 능력과 실전 적용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진천소방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드론 운용 역량을 더욱 발전시키고 강화해 실종자 수색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진천=김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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