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바르사 티켓에 황금올리브까지… 골든티켓 프로모션 강화

[차미경 기자]

BBQ는 진행 중인〈골든티켓 페스타〉프로모션에 ‘황금올리브 치킨 반마리’, ‘치즈볼’ 등 인기 메뉴 증정 혜택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BBQ

(문화뉴스 차미경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진행 중인 '골든티켓 페스타' 프로모션의 혜택을 강화하며 고객 참여 열기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이번 업그레이드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기 메뉴를 경품에 포함시키면서 실질적인 만족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BBQ는 18일, '골든티켓 페스타'의 기존 구성에 황금올리브 치킨 반마리 랜덤 치즈볼 10알 모둠 감자튀김 등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한 메뉴를 추가해 경품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이들 메뉴는 모두 1만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상품으로, 실질적인 보상 체감이 가능한 구성으로 평가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달 25일까지 진행되며, 제너시스BBQ가 확보한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 서울 매치' 티켓 3만 장을 고객들과 나누기 위한 대형 마케팅 캠페인이다.

응모권은 BBQ앱 신규 가입 시 1장, 치킨 메뉴 주문 시마다 1장씩 제공되며, 사용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응모할 수 있다.

기존 응모 혜택에는 치즈볼 5알 감자튀김 롱치즈스틱 등의 메뉴와 함께 경기 티켓 2매가 포함돼 있었으며, 이번 구성 변경을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를 노린 것이다.

당첨된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7일 이내 사용 가능하며, 이벤트 종료일까지 반복 응모가 가능한 구조다.

사진 BBQ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이번 '골든티켓 페스타'는 FC바르셀로나 서울 매치라는 상징적 스포츠 이벤트와 BBQ의 시그니처 메뉴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보다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응모 방식과 경품 구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BBQ는 이번 프로모션 외에도 3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연계 운영 중이며, 고객 중심의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BBQ는 지난 16일 '골든티켓 페스타' 첫 주 BBQ앱 주문 상위 20명에게 오는 7월 열리는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 티켓 2매씩을 증정했다.

문화뉴스 / 차미경 기자 news@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