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사진| 스타투데이 DB |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방문을 자제해주길 당부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8일 공식 플랫폼을 통해 “SUGA(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소집해제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 SUGA를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이 SUGA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에 늘 감사드린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슈가는 오는 21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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