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모질라(Mozilla)가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에 인공지능(AI) 기반 검색 기능을 도입하며, 퍼플렉시티AI(Perplexity AI)를 선택 옵션으로 추가하는 테스트를 시작했다.
17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모질라는 퍼플렉시티 AI를 직접적이고 대화형 답변을 제공하는 엔진으로 설명하며, 이러한 방식이 구글 AI 오버뷰와 유사하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AI 검색 엔진이 브라우저 주소창에서 직접 작동하는 방식으로, 일부 국가에서 먼저 적용된다. 퍼플렉시티 AI는 현재 기본 검색 엔진으로 설정할 수는 없지만, 미국, 영국, 독일의 파이어폭스 사용자들은 검색 버튼을 통해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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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모질라(Mozilla)가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에 인공지능(AI) 기반 검색 기능을 도입하며, 퍼플렉시티AI(Perplexity AI)를 선택 옵션으로 추가하는 테스트를 시작했다.
17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모질라는 퍼플렉시티 AI를 직접적이고 대화형 답변을 제공하는 엔진으로 설명하며, 이러한 방식이 구글 AI 오버뷰와 유사하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AI 검색 엔진이 브라우저 주소창에서 직접 작동하는 방식으로, 일부 국가에서 먼저 적용된다. 퍼플렉시티 AI는 현재 기본 검색 엔진으로 설정할 수는 없지만, 미국, 영국, 독일의 파이어폭스 사용자들은 검색 버튼을 통해 선택할 수 있다.
해당 국가 외 사용자들 역시 간단한 설정을 통해 퍼플렉시티 AI를 검색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 파이어폭스에서 'perplexity.ai'를 방문해 검색어를 입력한 후 '퍼플렉시티로 검색'을 선택하면, 몇 번의 검색 후 자동으로 저장된 검색 엔진으로 추가할 수 있다. 이후 '@perplexity' 키워드로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
모질라는 이번 실험을 통해 AI 기반 검색 엔진에 대한 사용자 반응을 평가하고 있으며, 피드백에 따라 추가 AI 기능이 도입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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