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 진도군수
"최근 청년층 이탈로 인구 절벽 위기"
"진도 군민들, 세월호 참사 당시 '국민 상주' 역할"
"지역경제 재건 위해 '교통 인프라 개선' 시급"
"최근 청년층 이탈로 인구 절벽 위기"
"진도 군민들, 세월호 참사 당시 '국민 상주' 역할"
"지역경제 재건 위해 '교통 인프라 개선' 시급"
■ 방송 : JTBC 아침& / 진행 : 정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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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방 소멸',수도권에 인구가 집중된 우리 나라에서 여러 지자체가 겪고 있는 위기입니다. 산업시설과 교육 인프라를 지방으로 나눌 수 있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공약이 주목을 받는 이유인데요. 특히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전국을 이른바 5개의 초광역권과 3개의 특별시, 이른바 '5극 3특'으로 나눠 발전시킨다는 방안에 관심이 쏠립니다.
서울에서 가장 먼 서남해안 끝에 자리한 섬, 진도군 김희수 군수로부터 지역이 겪는 위기의 현실이 어떤지, 그리고 극복 방안은 무엇이 있을지 들어보겠습니다.
Q '보배섬' 진도 , 어떤 곳인가?
Q 줄어드는 지방 인구…진도군의 현실은?
Q 세월호 참사…진도에 끼친 영향은?
Q 새 정부에 바라는 점은?
Q 진도에 '철도 교통망' 개선 이유?
정재우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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