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80분동안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미군을 동원해 이란의 핵 시설을 타격하거나 이스라엘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미국이 분쟁에 직접 개입하는 방안이 중점 논의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결단을 내렸는지는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CNN은 당국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핵 시설을 공격하기 위해 미군 자산을 사용하는 데 점점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으며, 외교적 해결에는 시큰둥해지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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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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