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에도 개입을 요청했습니다.
프랑스 유력 일간지에 실린 공동 기고문.
올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자파르 파나히 감독을 비롯해, 노벨 평화상을 받은 인권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와 시린 에바디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들은 이란 지도자들이 국내외 위기를 해결할 능력이 없다며 정권 퇴진과 민주주의로의 평화적 전환을 요구했습니다.
또 이란의 우라늄 농축과 이스라엘과의 상호 공격 중단, 민간인 학살 금지 등을 촉구하며 유엔과 국제사회가 개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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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 기자(saysai2@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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