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MBC 언론사 이미지

[문화연예 플러스] '43억 횡령' 황정음 "재산 처분해 모두 갚았다"

MBC
원문보기

[문화연예 플러스] '43억 횡령' 황정음 "재산 처분해 모두 갚았다"

속보
김건희특검, 가평 통일교 본부·서울 본부 압수수색
법인 재산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황정음이 횡령금 43억 원을 변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정음 소속사는 어제 공식입장을 내고 가지급금 형태로 사용했던 전액을 본인 재산 등을 처분해 두 차례에 걸쳐 전부 변제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전문 경영인이 아닌 1인 법인의 소유주로서 적절한 세무 및 회계 지식이 부족했던 점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황정음 씨는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더욱 세심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해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