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소속사는 어제 공식입장을 내고 가지급금 형태로 사용했던 전액을 본인 재산 등을 처분해 두 차례에 걸쳐 전부 변제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전문 경영인이 아닌 1인 법인의 소유주로서 적절한 세무 및 회계 지식이 부족했던 점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황정음 씨는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더욱 세심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해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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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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