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호 기자]
영화 'F1 더 무비'가 개봉을 일주일 앞두고 이미 예매량 4만장에 근접했다.
이 영화는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고, 현역 F1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과 '탑건: 매버릭'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함께 제작에 참여했다. 국내 개봉일은 6월 25일이다.
'F1 더 무비'는 실제 그랑프리 현장에서 촬영한 장면과 실전급 카메라 기술로 완성한 리얼 레이싱 블록버스터다.
영화 'F1 더 무비'가 개봉을 일주일 앞두고 이미 예매량 4만장에 근접했다.
이 영화는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고, 현역 F1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과 '탑건: 매버릭'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함께 제작에 참여했다. 국내 개봉일은 6월 25일이다.
'F1 더 무비'는 실제 그랑프리 현장에서 촬영한 장면과 실전급 카메라 기술로 완성한 리얼 레이싱 블록버스터다.
1차 예고편에서는 APXGP 팀에 합류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의 등장과 함께 트랙 위 질주 장면을 중심으로 분위기를 소개했다. 이 장면은 루이스 해밀턴의 기술 자문을 바탕으로 제작돼 화제를 모았다.
2차 예고편은 신예 드라이버 조슈아 피어스(댐슨 이드리스)와 소니 헤이스의 갈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기고 싶어요?"라는 질문에 "그 이상이에요"라고 답하는 대사를 통해 서사에 대한 단서를 드러냈다.
3차 예고편은 "왜 돌아온 거예요?"라는 말과 함께 소니 헤이스가 F1 레이스카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훈련 장면과 고속 질주가 이어지며 영화의 스케일을 보여준다. "널 끌어들인 내 잘못이야"라는 대사와 함께, 몰락한 베테랑과 신예 드라이버가 팀을 함께 구해야 하는 스토리 구조가 암시된다.
'F1 더 무비'는 카 액션과 캐릭터 드라마를 결합한 여름 블록버스터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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