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공병·군사건설인력 6천명 러 파견키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쿠르스크주에 공병 등 6천 명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파견에는 지뢰 제거를 위한 공병 1천명과 인프라 재건을 위한 군사건설인력 5천명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미 정상회담 무산…내일 한일 정상회담 개최■
G7 정상회의에서 이뤄질 예정이었던 한미 정상회담이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귀국으로 무산됐습니다.
남아공, 호주 정상과 양자 회담을 가진 이재명 대통령은 내일 오후 일본 이시바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쿠르스크주에 공병 등 6천 명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파견에는 지뢰 제거를 위한 공병 1천명과 인프라 재건을 위한 군사건설인력 5천명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미 정상회담 무산…내일 한일 정상회담 개최■
G7 정상회의에서 이뤄질 예정이었던 한미 정상회담이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귀국으로 무산됐습니다.
남아공, 호주 정상과 양자 회담을 가진 이재명 대통령은 내일 오후 일본 이시바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급거 귀국한 트럼프 "중동 휴전 문제 아냐"■
캐나다에서 조기 귀국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안보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귀국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며 "그것보다 더 큰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란 전 지역 여행경보 3단계…"출국권고"■
정부가 이란 전 지역에 대해 출국을 권고하는 여행경보 3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들에게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과 해당 지역 여행 취소를 당부했습니다.
■'내란 특검' 특검보 8명 대통령실에 전달■
내란 사건 수사를 지휘하는 조은석 특별검사가 특검보 후보자 8명을 선정해 대통령실에 전달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검은 김 여사에 대한 대면조사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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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형(sojay@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