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플랫폼 본격 가동, 숙박·상담·직매장 한자리에
김명기 횡성군수가 17일 횡성군 <귀농귀촌인 소통센터>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횡성군청 |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은 17일 오후 3시 30분, 갑천면 추동리에 위치한 ‘횡성군 귀농귀촌인 소통센터’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약 5억 6천만 원을 투입해 연면적 109.08㎡(약 33평)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조성됐다.
표한상 횡성군의장이 17일 횡성군 <귀농귀촌인 소통센터>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횡성군청 |
1층에는 ‘소통카페’와 ‘로컬푸드 직매장’이 들어섰다. 이 공간은 예비 귀농귀촌인은 물론, 횡성을 찾는 관광객들의 휴식과 정보 제공, 교류의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 농촌융복합산업 가공상품도 함께 전시·판매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기 횡성군수가 17일 횡성군 <귀농귀촌인 소통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과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횡성군청 |
2층은 ‘귀농귀촌인의 집’으로 운영되며, 예비 귀농귀촌인이 최대 1개월간 체류하며 지역을 탐색할 수 있는 숙박 공간으로 활용된다.
입주자가 희망할 경우, 귀농귀촌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30명의 멘토단이 맞춤형 멘토링도 제공한다.
횡성군 <귀농귀촌인 소통센터> 전경. 사진|횡성군청 |
황원규 군 농정과장은 “횡성군이 인구감소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인구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정책이 있다”며 “소통센터가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경험의 장이자 지역 정착을 이끄는 ‘귀농귀촌 허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김명기 군수, 표한상 군의회의장, 윤제훈 귀농귀촌인 소통센터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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