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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이번엔 라틴 감성…20일 새 싱글 '가브리엘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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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이번엔 라틴 감성…20일 새 싱글 '가브리엘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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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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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20일 새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를 발표한다.

캣츠아이(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는 17일 자정 팀 공식 SNS에 '가브리엘라' 발매 소식과 함께 음원 일부가 담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가브리엘라'는 세련된 팝 사운드와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곡이다. 사랑의 극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낸 스토리텔링이 인상적인 노래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뮤직비디오 티저 속 여섯 멤버는 물결처럼 반짝이는 조명을 배경으로 각자의 개성과 존재감을 드러낸다. 정면을 응시하는 이들의 깊은 눈빛과 다소 과장된 표정 연기가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복고풍 스타일의 영상미가 텔레노벨라(Telenovela, TV 소설을 뜻하는 라틴권 일일 연속극)를 떠올리게 한다. 전작 '날리(Gnarly)'의 거침없는 에너지와 또 다른, 관능적이고 매혹적인 분위기다.

캣츠아이는 27일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를 발매한다.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hll.kr

사진=하이브




정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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