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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으로 향하는 '알라딘' 27일 '2차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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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으로 향하는 '알라딘' 27일 '2차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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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부산 공연, 7월 11일~9월 28일 드림씨어터

부산까지 솔드 아웃 행렬이다.

뮤지컬 '알라딘'이 8월 19일부터 9월 7일까지 공연을 예매할 수 있는 2차 티켓 오픈을 6월 27일 오후 2시 진행한다.

부산 공연의 공식 예매처는 드림씨어터, NOL티켓(인터파크), 예스24, 메타클럽(앱), 클립서비스다. 선예매는 26일 오후 2시부터 드림씨어터 홈페이지와 부산은행 썸뱅크(앱)에서 가능하다. '알라딘' 뉴스레터 구독자는 26일(목) 오후 2시부터 27일 오전 9시까지 선예매 할 수 있다.

부산 공연은 브로드웨이 히트 뮤지컬 '알라딘' 한국 초연의 대단원의 막을 내릴 무대다. 오픈 되지 않은 공연은 단 6주로 이번 티켓 오픈을 통해 그중 3주간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알라딘 여정'을 가는 부산 외 지역의 관객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압도적인 흥행으로 매진 회차가 속출하고 있어 원하는 공연을 예매하기 위해서는 예매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알라딘' 역 김준수 서경수 박강현, 지니 역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 자스민 역 이성경 민경아 최지혜 등 37명의 주역들은 200여 회 이상 공연을 소화한 최정상의 기량으로 부산 공연에 임한다. 한국 초연 캐스트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관람할 수 있는 부산의 공연을 놓쳐서는 안 되는 이유다 .


'알라딘'은 브로드웨이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성공을 거둔 흥행작으로. 전 세계 4대륙, 11개 프로덕션에서 공연, 약 2100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램프를 둘러싼 알라딘의 여정을 통해 대담한 모험과 클래식한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시간을 초월한 러브 스토리와 진실된 우정을 그린다.

서울 공연은 오는 22일 종연을 앞두고 있으며 부산 공연은 내달 11일 드림씨어터에서 개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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