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기 기자]
[라포르시안]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은 지난 14일 북한산국립공원 내 도봉산에서 사내 트레킹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소통하고(Go), 공감하고(Go), 우리 함께하는 시간(Time)'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동료간의 소통과 공감, 화합을 통한 유연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협력사 직원 등 170여 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서길준 국립중앙의료원장도 참여해 여러 부서의 직원들과 함께 걸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도봉탐방지원센터를 출발해 왕복 약 2시간 동안 녹음이 짙은 계곡길을 따라 동료들과 조별로 함께 걸으며 여름의 시작을 만끽했다. 트레킹을 마친 후에는 퀴즈도 풀고 레크레이션도 함께 즐기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서길준 의료원장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내 트레킹 행사를 통해 소통과 공감, 화합을 근간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업무 활동에서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모든 구성원들이 공공보건의료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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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은 지난 14일 북한산국립공원 내 도봉산에서 사내 트레킹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소통하고(Go), 공감하고(Go), 우리 함께하는 시간(Time)'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동료간의 소통과 공감, 화합을 통한 유연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협력사 직원 등 170여 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서길준 국립중앙의료원장도 참여해 여러 부서의 직원들과 함께 걸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도봉탐방지원센터를 출발해 왕복 약 2시간 동안 녹음이 짙은 계곡길을 따라 동료들과 조별로 함께 걸으며 여름의 시작을 만끽했다. 트레킹을 마친 후에는 퀴즈도 풀고 레크레이션도 함께 즐기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서길준 의료원장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내 트레킹 행사를 통해 소통과 공감, 화합을 근간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업무 활동에서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모든 구성원들이 공공보건의료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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