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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오대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채용비리 진상조사단 한정애 단장과 의원들이 17일 오후 경기 과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민원실에서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의 특혜채용 비리를 고발하는 고발장을 접수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홍배 의원, 한 의원, 백승아 의원.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해 심우정 검찰 총장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 박철희 주일대사 등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 2025.6.17/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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