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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청 전경(서귀포시 제공) /뉴스1 |
(서귀포=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 서귀포시가 7월부터 12월까지 복권 기금 47억 원을 들여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사업(재활용도움센터, 클린하우스 근로자)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을 위한 하반기 채용 인력은 총 160명으로 재활용도움센터 근무자 추가 채용 12명, 클린하우스 근무자 148명이다.
이 사업은 55세 이상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정리와 요일별 배출제·분리배출 안내 업무를 맡기는 것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엔 395명(재활용도움센터 245명, 클린하우스 150명)을 채용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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