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이날 포르투갈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친필 사인이 적힌 유니폼을 전달하는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사진에는 "평화를 위해 함께 뛰다. 하나의 팀으로"란 문구가 적혔는데, 코스타 상임의장은 이 유니폼을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동을 앞두고 개인적으로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 위원장도 트럼프 대통령과 별도 회동을 하고, 무역 관련 합의를 위한 노력을 약속했습니다.
강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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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은(fairydu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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