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구실 지원사업 선정
![]() |
[광주=뉴시스] 전남대학교 전경. (사진 = 전남대 제공). 2024.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연구팀은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한다.
이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은 특정 연구주제를 중심으로 한 소규모 기초연구 그룹을 집중 지원, 국가 기초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과학기술 경쟁력의 토대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