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지 기자]
(문화뉴스 최연지 기자) 코지하우스가 주최한 '우리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주제로 한 제1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상식은 지난 5일 진행됐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태블릿PC가 수여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한 달간 전국의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가족과 함께한 순간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는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접수된 작품은 전국 각지에서 출품되었으며, 미술교육 전문가 이소영 작가가 심사를 맡아 창의성, 주제 표현력,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5명 등 총 11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코지하우스가 주최한 ‘우리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주제로 한 제1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사진제공=코지하우스 |
(문화뉴스 최연지 기자) 코지하우스가 주최한 '우리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주제로 한 제1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상식은 지난 5일 진행됐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태블릿PC가 수여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한 달간 전국의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가족과 함께한 순간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는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접수된 작품은 전국 각지에서 출품되었으며, 미술교육 전문가 이소영 작가가 심사를 맡아 창의성, 주제 표현력,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5명 등 총 11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대표 수상자를 초청해 진행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약 150만 원 상당의 아이패드가 수여됐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80만 원 상당의 에어팟 맥스가, 은상과 동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애플워치와 외식 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코지하우스는 이번 대회를 통해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그림으로 표현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고 평가했다. 연령과 배경이 다양한 어린이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가족'을 해석하고 표현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대회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금 300만 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액 기부됐다. 기부금은 참가 어린이 수에 비례해 산정되었으며, 아동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코지하우스 CI 이미지 / 사진=문화뉴스 DB |
코지하우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창의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직영점을 넘어 가맹점까지 사회공헌 활동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화뉴스 / 최연지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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