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조현아, 전남친 연예인이었나…"사회면에만 안 나왔으면, 효민 부케에 결혼 절실"('돌싱포맨')

스포티비뉴스 장진리 기자
원문보기

조현아, 전남친 연예인이었나…"사회면에만 안 나왔으면, 효민 부케에 결혼 절실"('돌싱포맨')

서울흐림 / 28.9 °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전남친’에 대해 언급한다.

1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조현아가 전남친을 떠올리며 “사회면에만 나오지 않으면 좋겠다”고 기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결혼 47년 차인 이혜정은 이상민을 보자마자 “혼인신고 왜 하나 싶더라”라고 인사를 던져 이상민을 당황하게 한다. 이어 이혜정은 “사랑이라는 재료는 금방 상해서 유통기한이 10일 밖에 안 된다”라고 재혼에 단꿈에 젖은 이상민에게 ‘매운맛 입담’을 선사한다.

솔로 대표 조현아는 “절친 효민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후 더욱 결혼이 간절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현아는 “이미 헤어진 전남친들은 잘 살았으면 좋겠다. 사회면에만 나오지 않으면 좋겠다”라고 폭탄 발언을 던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돌싱포맨’ 멤버들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전남친이 연예인이었냐”라며 추궁을 시작해 조현아를 진땀 빼게 한다.

이봉원은 아내 박미선의 ‘스킨십 허언증’ 때문에 내용증명을 보낼 뻔한 사연을 밝힌다. 돌싱포맨이 마지막 키스가 언제였는지 묻자, 이봉원은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라며 역정을 낸다. 반면 이상민은 “바로 어제가 마지막 키스”라고 밝혀 탁재훈을 분노하게 만든다. 또한 조현아는 “이상민의 입이 키스해 본 티가 난다”라며 달라진 외모를 알아차려 폭소를 자아낸다.

‘빅마마’ 이혜정은 남편과 이혼하고 싶을 때마다 혼자 법원을 찾아간 적이 있음을 밝힌다. 이어 이혜정은 “남편과 실제 이혼을 결심하고 함께 가정 법원을 찾은 적이 있다”라고 고백하는 한편, 결정적인 이별의 순간, 신발 끈이 풀리는 운명의 장난으로 이혼 결심을 물렀다는 사연도 최초 고백한다.

‘돌싱포맨’은 이날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