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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아트 TV 홍보대사에 방탄소년단 RM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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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아트 TV 홍보대사에 방탄소년단 RM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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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아트 TV 홍보대사로 선정된 방탄소년단 RM.

삼성전자 아트 TV 홍보대사로 선정된 방탄소년단 RM.


삼성전자가 방탄소년단의 RM을 삼성 아트TV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삼성전자는 아트 스토어에 미술 작품에 대한 RM 해설을 담은 'RM 작품 코멘트'를 공개한다. RM은 작품들에 관한 자신의 시각을 삼성 아트 TV 사용자들과 공유한다.

RM은 삼성 아트 TV 홍보대사 활동의 일환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현지시간) 스위스 메세 바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트 페어 아트 바젤 인 바젤 토크 세션에도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RM과 협업으로 정상급 예술 작품들을 다양한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에 적용됐던 삼성 아트 스토어를 올해 Neo QLED와 QLED 모델로 확대한 바 있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삼성 TV로 제공하는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다. 세계 각국 주요 미술관과 예술가 작품 3500여점을 4K 화질로 제공한다. 최근에는 아트 바젤 인 바젤 컬렉션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 독점 공개했다.


삼성전자 아트 TV 제품 이미지

삼성전자 아트 TV 제품 이미지


RM은 “평소 예술 작품 감상에서 깊은 영감과 위안을 얻는 사람으로서 협업은 뜻깊다”며 “더 많은 분들이 일상에서 예술과 연결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RM의 예술과 문화에 대한 열정은 기술로 예술 접근성을 넓히려는 삼성의 비전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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