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SBS 언론사 이미지

땅 위 달리다 '휙'…하늘 나는 오토바이 공개

SBS
원문보기

땅 위 달리다 '휙'…하늘 나는 오토바이 공개

속보
홍명보호, 전반 8분 실점…0-1 끌려가
이제 정말 꽉 막힌 도로 때문에 불편해하는 일이 사라지는 걸까요.

교통체증에서 해방시켜 줄 신제품이 실제 판매를 시작해 화제입니다.

생긴 건 꼭 작은 헬기 같기도 하고, 놀이기구도 닮은 듯하죠.

올 초 한 기술전시행사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던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입니다.

중국의 한 기업이 만든 건데 바퀴 3개를 갖춰 지면을 달리다가 비행모드로 전환해 하늘을 날 수 있다고 하네요.

지상 모드에서는 최고 시속 70km, 최대 주행 거리는 200km이며 전기 모터로 구동된다고 합니다.


비행 모드에서는 최대 시속 72km의 속도로 날 수 있는데 항공기 등급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돼 무게도 가볍고 비상시 사용할 수 있는 낙하산도 탑재했다고 하네요.

최근 우리 돈 9천만 원 정도에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데 했는데 실제 운행하려면 경비행기 면허까지 취득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tuningblog, The Electric Explore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