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다쏘시스템, 프랑스 파리 에어쇼서 항공우주·국방 혁신 소개

서울경제 김성태 기자
원문보기

다쏘시스템, 프랑스 파리 에어쇼서 항공우주·국방 혁신 소개

서울흐림 / 2.6 °


다쏘시스템은 16일(현지시각)부터 22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리는 ‘파리 에어쇼’에서 항공우주·국방 산업의 혁신 방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은 파리 에어쇼 B159부스(샬레)에서 항공기 전 수명 주기에 걸쳐 적용할 수 있는 통합 버추얼 트윈과 인공지능(AI) 기반 생성형 경험 기술의 새 지평을 소개한다. 다쏘시스템은 이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부터 운영까지의 과정을 가속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비드 지글러 다쏘시스템 항공우주·국방 산업 부문 부사장은 “항공우주 및 국방 산업의 미래는 기계, 드론, 위성, 장비 및 지능형 시스템을 구현하는 새로운 방법과 이를 통해 세계가 어떻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재정의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쏘시스템의 3D유니버스는 생성형 AI, 지식 및 노하우를 통해 이 모든 혁신을 주도한다”고 말했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