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YTN 언론사 이미지

치솟는 은행 연체율...가계·자영업자 11년 만에 최고

YTN
원문보기

치솟는 은행 연체율...가계·자영업자 11년 만에 최고

속보
트럼프 "쿠바, 무너질 준비돼 있는듯"
우리나라 경제 침체의 골이 깊어지면서 은행에 빌린 돈을 갚지 못하는 기업과 가계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5대 은행의 지난달 말 기준 전체 원화 대출 연체율 평균은 0.49%로 집계됐습니다.

4월 말 0.44%보다 0.05%p 올랐을 뿐 아니라, 지난해 12월 말 0.35%와 비교하면 다섯 달 사이 0.14%p 높아진 수치입니다.

대출 주체별로 따져보면 가계는 0.36%, 대기업 0.18%, 중소기업 0.71%, 전체 기업 0.60%로, 지난해 12월보다 최대 0.20%p 뛰었습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부실 징후는 더 뚜렷했는데, 5대 은행의 개입사업자 대출 연체율은 5월 말 평균 0.67%로 한 달 만에 0.06%p 올랐습니다.

일부 은행에선 가계와 개인사업자, 기업대출의 부실 위험 지표가 11년 만에 최고 수준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