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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하츠투하츠, 육성재 컴백 예고... '챌린지 열풍 일으키나?'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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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하츠투하츠, 육성재 컴백 예고... '챌린지 열풍 일으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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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장지원 인턴기자) 세 팀의 개성 넘치는 컴백 소식이 K-팝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6일 아일릿(ILLIT)을 시작으로,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와 육성재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담은 신보를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컴백 대열에 합류한다.

특히, 5세대 걸그룹들의 연이은 컴백은 새로운 챌린지 열풍을 예고하며 팬들의 관심을 더욱 끌고 있다.

16일

아일릿(ILLIT)


'슈퍼 이끌림'으로 떠오른 그룹 아일릿(ILLIT)이 미니 3집 'bomb'으로 찾아온다.


16일 발매되는 신보 'bomb'은 '나'의 감정에 충실했던 지난 두 앨범에서 더 나아가 '너'와의 본격적인 상호작용을 풀어내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를 비롯해 'little monster'와 'jellyous', 'oops!', '밤소풍' 등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특히, 지난 15일 공개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속 고양이 안무가 댄스 챌린지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일릿의 미니 3집 'bomb'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8일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그룹 하츠투하츠가 신곡 'STYLE'(스타일)로 그들만의 색다른 스타일로 돌아온다.


오는 18일 발매되는 하츠투하츠의 새 싱글 'STYLE'은 경쾌한 리듬과 그루비한 베이스를 중심으로, 멤버들의 통통 튀는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업템포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무심한 듯 확고한 스타일을 가진 상대를 향한 호기심과 알쏭달쏭한 감정을 표현한 것은 물론, '내가 너의 스타일을 있는 그대로 좋아하는 것처럼 너도 하츠투하츠만의 스타일을 사랑하게 된다'는 주문 같은 메시지가 담겼다.

특히, 앞서 큰 인기를 끌었던 셔플 댄스를 '하투하 스타일'로 풀어낸 'STYLE'의 포인트 안무가 셔플 댄스의 재유행을 불러올 전망이다.

한편, 하츠투하츠 새 싱글 'STYLE'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오는 19일

육성재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약 1년 만에 컴백 소식을 발표했다.

육성재는 지난 12일과 13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집 'All About Blue'(올 어바웃 블루)의 수록곡 트랙 티저를 공개했다.

신보 'All About Blue'에는 '1000분의 1초(a millisecond)'를 비롯해 'Movie'(무비), 'Weightless'(웨이트리스), 'Break Away'(브레이크 어웨이)까지 총 4곡이 수록됐으며, 단단한 보컬이 인상적인 '1000분의 1초(a millisecond)'를 시작으로 설렘이 느껴지는 'Movie', 몽환적인 분위기에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더해진 'Weightless', 고음이 매력적인 'Break Away'까지 다채로운 서사가 담긴 트랙이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육성재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All About Blue'를 발매한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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