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는 이날 오후 지병을 이유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중환자실에 입원할 만큼 병세가 위독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 여사 관련 의혹 수사를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는 이날 특별검사보(특검보) 후보 8명을 대통령실에 추천하며 본격적인 수사팀 구성에 착수했습니다.
김건희 특검법은 김 여사의 명품 수수 의혹, 관저 이전 부당 개입 의혹 등 16개 혐의를 수사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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