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6일 현충일 추념식 참석 직후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남성시장을 깜짝 방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국무회의를 개최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안건을 심의한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취임 약 2주 만에 G7 정상회의 참석 등 주요 일정을 준비하는 동안에도 민생 회복을 위한 추경 편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제26회 국무회의는 6월 19일 목요일에 개최되며 2025년도 제2차 추경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올해 처음으로 13조8,000억 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해 집행했다.
박준규 기자 ssangkkal@hankook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