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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여름철 폭염 대비 29개 무더위쉼터 점검 마무리

뉴시스 이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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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여름철 폭염 대비 29개 무더위쉼터 점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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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시설·폭염 시 행동 요령 등
평창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8개 읍면 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지역 무더위쉼터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지역 무더위쉼터 29개소다. 간판 설치 여부, 냉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선제적 재난 예방을 위해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에게 폭염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총 회원 107명으로 구성된 군 자율방재단은 우기 대비 배수문 주변을 정비하는 등 각종 재해예방·복구 활동 펼쳤다. 평상시에도 안전 예방·예찰 활동 등 재난 예방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화진 자율방재단장은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폭염 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단원들과 함께 점검 활동에 나섰다"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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