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내란종식·국민통합·민생경제"
현충원·우원식 의장 상견례 등 행보
현충원·우원식 의장 상견례 등 행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6일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를 강력하게 뒷받침하는 항공모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민께 약속드린 대로 내란 종식, 국민 통합을 위해 거침없이 전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김 직무대행은 지난 13일 의원총회에서 서영교 의원을 제치고 2기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그는 "시급한 민생 추경과 민생 개혁 법안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추진하고 관세 대응 등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했다.
이날 김 직무대행은 최고위원회의 직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현충원 참배 일정을 마치고 방명록에 "'함께하는 세상', 내란 종식, 민생 회복, 국민 통합. 오직 대한민국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문구를 적었다.
연합뉴스 |
김 직무대행은 이날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민께 약속드린 대로 내란 종식, 국민 통합을 위해 거침없이 전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김 직무대행은 지난 13일 의원총회에서 서영교 의원을 제치고 2기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그는 "시급한 민생 추경과 민생 개혁 법안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추진하고 관세 대응 등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했다.
이날 김 직무대행은 최고위원회의 직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현충원 참배 일정을 마치고 방명록에 "'함께하는 세상', 내란 종식, 민생 회복, 국민 통합. 오직 대한민국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문구를 적었다.
회의 직후에는 국회 본청 국회의장실에서 상견례 격으로 우원식 의장을 만난다. 다만 상법 개정안 등 산적한 법안을 처리하기 위한 본회의 일정 논의는 이번 만남 이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원내 핵심 관계자는 "본회의 일정은 이날 오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뽑힌 다음에 여야 합의로 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 직무대행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집권여당의 원내대표로서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이행을 위한 법안 처리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미 이 대통령의 구호인 내란 종식과 민생 회복을 위해 반헌법 특별조사위원회, 당정대 을지로 위원회 구성 등 원내 조직의 변화를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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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표단은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 허영 원내정책수석부대표, 박상혁 원내소통수석부대표, 이기헌 원내대표비서실장, 윤종군 원내대표지원실장, 김남근 민생부대표 등으로 꾸려졌다. 김 직무대행은 의원들과의 원활한 소통, 원내대표단의 성과 도출, 민생 회복을 위해 각각 소통수석, 원내대표지원실장, 민생부대표를 신설했다.
한편 민주당 차기 당 대표 경쟁도 주목을 받고 있다. 전날 정청래 의원은 당 대표 출마선언식을 가졌다. 아직 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지만, 경쟁자로는 전임 원내대표였던 박찬대 의원이 거론된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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