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혜 기자]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는 ㈜명륜당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주관하는 '2025년 헌혈자의 날' 기념식에서 혈액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명륜진사갈비가 지난 한 해 동안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대규모 프로모션과 희귀난치병 환아를 위한 기부활동 등,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펼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명륜당은 지난 2024년 3월 대한적십자사와 협약을 맺고 헌혈 장려와 소외된 환아들을 돕기 위한 대규모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명륜진사갈비 1만 원 외식상품권' 20만 장(총 20억 원 상당)을 헌혈자에게 제공하고 상품권 사용 시 1매당 1천 원을 적립해 희귀병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명륜당이 '현혈자의 날' 표창을 수상했다. / 사진제공=명륜진사갈비 |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는 ㈜명륜당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주관하는 '2025년 헌혈자의 날' 기념식에서 혈액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명륜진사갈비가 지난 한 해 동안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대규모 프로모션과 희귀난치병 환아를 위한 기부활동 등,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펼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명륜당은 지난 2024년 3월 대한적십자사와 협약을 맺고 헌혈 장려와 소외된 환아들을 돕기 위한 대규모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명륜진사갈비 1만 원 외식상품권' 20만 장(총 20억 원 상당)을 헌혈자에게 제공하고 상품권 사용 시 1매당 1천 원을 적립해 희귀병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그 결과,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 총 7만1천407장의 상품권이 사용, 누적 기부금 7천140만7천원이 조성됐다. 이는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의 수술비 및 치료비로 전액 사용됐다.
뿐만 아니라 ㈜명륜당 임직원들은 본사에서 자발적인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하며 '생명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 이러한 꾸준한 인도주의적 참여와 헌혈 문화 확산 노력은 혈액 부족 문제 해소와 사회적 연대 강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명륜당이 '현혈자의 날' 표창을 수상했다. / 사진제공=명륜진사갈비 |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생명을 살리는 헌혈의 가치를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한 실천이 이렇게 큰 영광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명륜진사갈비는 2019년부터 장애 아동, 자립준비청년, 보육원 아동 등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후원과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한편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잇따라 매장을 오픈하며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2017년부터 국내에서 무한리필 숯불돼지갈비라는 독보적인 콘셉트와 가성비를 앞세워 56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명륜진사갈비는 최근 태국 5호점, 필리핀 8호점 오픈을 포함한 글로벌 진출 가속화를 진행 중이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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