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으로 고플러스도 준다고? ‘포켓몬 GO’ 더현대 서울 오프라인 이벤트 : zum 뉴스

나이언틱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AR 기반 게임 <포켓몬 GO>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6월 28~29일에 찾아올 <포켓몬 GO> 최대 연례 행사 ‘포켓몬 GO 페스트 2025: 글로벌(이하 포켓몬 GO 페스트)’을 안내하고자 나이언틱에서 준비한 깜짝 행사다. <포켓몬 GO> 유저라면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서 풍성한 굿즈를 받아갈 수 있다.

미션은 더현대 서울 B2층에서 시작해 중앙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6층까지 올라가며 진행된다. 참가자는 에스컬레이터 상행 방향 인근에 설치된 <포켓몬 GO> 이벤트 배너를 찾아 지시된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배너는 B2층, 3층, 4층, 5층에 설치돼 있으며, 보상은 6층에 있는 <포켓몬 GO> 이벤트 부스에서 수령할 수 있다. 모든 미션을 완료한 유저는 룰렛을 돌려 고플러스나, 키링, 엽서 등 스페셜 굿즈를 추가로 받아 갈 수 있다.

또한, 이벤트 부스에서는 ‘포켓몬 GO 페스트’의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포토존에서 AR 카메라로 포켓몬과 기념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추가로 <포켓몬 GO> 게임에서는 ‘더현대 서울’로 등록된 다수의 체육관과 포켓스톱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8일에 시작되는 ‘포켓몬 GO 페스트’는 티켓 구매 없이 전 세계 모든 유저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에는 전설 레이드배틀에서 신규 포켓몬 ‘자시안(검왕)’과 ‘자마젠타(방패왕)’을 만날 수 있으며, 루어모듈 효과 1시간 지속, 팀플레이 보너스 8시간 연장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28일에는 쉴드 테마에 맞춰 ‘럭키’, ‘애버라스’, ‘방패톱스’ 등이, 29일에는 소드 테마와 어울리는 ‘파오리’, ‘탕구리’, ‘자망칼’ 등 다양한 포켓몬들이 출현한다. 그 밖에도 낮은 확률로 색이 다른 ‘멜리시’와 ‘드니차’가 등장할 때도 있다.

<포켓몬 GO> 관계자는 “‘포켓몬 고 페스트 2025: 글로벌’을 앞두고 유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는 말을 전했다. <포켓몬 GO> 더현대 서울 오프라인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