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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변함없는 미모로 근황을 전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사랑은 1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오늘 핑크렌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투명한 피부와 청순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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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978년생으로 만 47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빛나는 동안 외모는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댓글에는 “진짜 너무 예쁘세요”, “언니처럼 되고 싶어요”, “사랑스러움 그 자체” 등 칭찬이 이어졌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眞)으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듬해 MBC 드라마 어쩌면 좋아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드라마 왕과 나,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영화 남남북녀, 라듸오 데이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2021년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지난 4월에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SNL 코리아 시즌7에 호스트로 등장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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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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