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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영지가 '지구오락실3' 멤버들과 유쾌한 영상을 게재했다.
15일 이영지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거 솔직히 다시 유행해야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영지를 비롯해 tvN '뿅뿅 지구오락실3' 출연진 이은지, 미미, 안유진이 함께 '귀요미송'을 부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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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네 멤버들은 과거 유행했던 과한 필터 탓에 뾰족한 얼굴과 큰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네 사람은 노래에 맞춰 율동을 하다 빵 터졌고, 결국 화면 밖으로 웃다가 쓰러진 안유진은 필터가 풀려 무보정 얼굴이 나와 팬들의 웃음 또한 유발한다.
이영지는 이후 안유진의 얼굴 앞에 손을 가져가 일부러 필터가 풀리는 장난을 쳤고 보정이 풀리는 순간들이 발생해 눈길을 끈다.
네티즌과 '지락실3' 시청자들은 "모두 얼굴 소멸직전", "당황스럽게 이게 뭐냐고요ㅋㅋㅋ", "한번씩 필터 풀리는 거 너무 귀여워", "유진이 필터 다 풀렸어~~~", "실물이 더 미인일 듯", "무보정이 더 아름다운 미모♥" 등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이영지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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