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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김건희 특검으로 지명된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이 지난 13일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서 나와 이동하고 있다. 2025.6.13 mon@yna.co.kr |
김건희 여사 의혹 특검 수사를 맡은 민중기 특검이 어제 특검보 후보 8명을 추천했습니다.
민 특검은 어젯밤 특별검사보 후보 8인을 대통령실에 추천했다며 "우선 단기간 내에 수사를 마쳐야 하기때문에 수사 능력을 고려했고 여러 출신들이 같이 일하기 때문에 서로의 소통과 화합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무실과 관련해선 "몇 군데 후보들을 선정해서 마지막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특검은 특검보 4명을 둘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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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재용(paeng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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