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리미엄 케이크 부티크 브랜드 비포블루밍(Before Blooming)은 오는 6월 26일 HDC 아이파크몰 용산점 내 신규 F&B 리빙존 ‘도파민스테이션’에 메인 디저트 브랜드로 입점하고, 이와 함께 새로운 디저트 브랜드 ‘롤시엘(Roll Ciel)’를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도파민스테이션’은 HDC 아이파크몰 용산점이 전략적으로 재구성한 복합 리빙공간으로써, 해당 공간이 자리잡은 리빙존의 모든 공간은 오는 8월 그랜드 오픈을 예정하고 있는 만큼 비포블루밍의 입점은 브랜드 성장을 위한 또 한번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비포블루밍은 2018년 홍대 연남동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이후 2022년 제철 과일과 원재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케이크로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브랜드 입지를 굳혔다. 제철 과일과 품질 높은 식재료를 활용한 프리머엄 케이크 자체로 승부하는 전략은 차별화된 상품성과 고급스러운 매장 경험을 통해 충성 고객층을 확보했고, 이후 2025년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에 입점하며 하이엔드 고객층과 접점을 넓혀왔다.
‘도파민스테이션’은 HDC 아이파크몰 용산점이 전략적으로 재구성한 복합 리빙공간으로써, 해당 공간이 자리잡은 리빙존의 모든 공간은 오는 8월 그랜드 오픈을 예정하고 있는 만큼 비포블루밍의 입점은 브랜드 성장을 위한 또 한번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비포블루밍은 2018년 홍대 연남동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이후 2022년 제철 과일과 원재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케이크로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브랜드 입지를 굳혔다. 제철 과일과 품질 높은 식재료를 활용한 프리머엄 케이크 자체로 승부하는 전략은 차별화된 상품성과 고급스러운 매장 경험을 통해 충성 고객층을 확보했고, 이후 2025년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에 입점하며 하이엔드 고객층과 접점을 넓혀왔다.
이번 용산점 출점은 비포블루밍의 세 번째 매장이자 브랜드의 확장 전략에서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특히 ‘도파민스테이션’이라는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내 메인 디저트 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단순 입점이 아닌 공간 전체의 기획 방향과 고객 경험을 리드하는 역할을 부여받았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이번 용산 입점을 계기로 론칭되는 ‘롤시엘(Roll Ciel)’은 프리미엄 롤케이크를 중심으로 한 쁘띠 가토 브랜드로, ‘하늘의 롤케이크’라는 이름처럼 가볍고 부드럽되 고급스러운 디저트 경험을 지향한다. 롤시엘로 하여금 일상 속에서 즐기는 캐주얼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콘셉트로, 2030 여성 타깃을 중심으로 한 세련되고 트렌디한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의 비포블루밍이 ‘기념일에 어울리는 특별한 케이크’를 제안한다면, 롤시엘은 ‘나를 위한 일상의 작은 선물’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포지셔닝되며, 용산점에서 두 브랜드는 한 공간 안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외식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 컨설턴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브랜딩 및 공간 전략을 다각도로 준비하고 있는 중으로써 향후 국내 1위 디저트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외식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디저트 하우스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비포블루밍과 롤시엘이 그려갈 다음 챕터는 단순한 브랜드 확장이 아니라 한국 디저트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드는 여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