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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1층에 있는 무인민원발급기./성남시 |
[더팩트ㅣ성남=조수현 기자] 경기 성남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주민등록 등·초본을 무료로 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 61대를 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설치된 곳은 지하철역, 병원, 시·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등 시민 통행이 잦은 곳이다.
구별로는 수정구 19대, 중원구 12대, 분당구 30대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성남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에 따라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민원창구에서 발급할 때는 수수료 400원을 내야 한다.
또 가족관계증명서, 등기부등본, 졸업증명서 등 120여 종에 대한 발급 수수료가 민원창구보다 50% 저렴하다.
발급기 중 시청과 구청, 의료원, 병원 등에 설치된 41대는 365일 24시간 가동한다.
설치 위치나 운영시간 등의 정보는 성남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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