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저녁이라 내부에 근로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인접 건물로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1시간 4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뒤 대응 단계를 해제했습니다.
불이 난 공장엔 총 60여 톤의 폐배터리가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완진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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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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