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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 작업하던 60대, '자동 속도 주행' 차량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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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 작업하던 60대, '자동 속도 주행' 차량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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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낮 11시쯤 세종시 금남면 발산리의 도로변에서 예초 작업을 하던 60대 근로자 A 씨가 SUV에 치였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공공기관 발주 예초 작업 중 차선을 통제하고 동료와 함께 작업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30대 SUV 운전자 B 씨는 차량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능을 켠 채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B 씨가 앞을 제대로 살피지 않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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