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레드벨벳 유닛 레드벨벳-아이린&슬기가 공연장을 찾아준 조이, 웬디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5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5 IRENE & SEULGI Concert Tour [ BALANCE ]'(2025 아이린 & 슬기 콘서트 투어 [ 밸런스 ]) 서울 공연 이틀째 마지막 날 공연이 열렸다.
이날 공연 시작 직전, 공연장에 조이와 웬디가 객석에 등장하며 팬들은 큰 환호성을 질렀다.
공연 말미, 아이린과 슬기는 "멤버들이 왔다"며 기쁨을 전했다.
두 사람은 "너무너무 힘이 됐다. 눈물이 날 뻔했다"면서 "아까 공연장 도는데 잘 보이더라. 대기실에서 만났는데 꽃이랑 과일이랑 많이 가져왔다. 힘이 났다"고 덧붙였따.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