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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kg 스쿼트? 간단해” 김혜성, 오타니도 놀란 하체 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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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kg 스쿼트? 간단해” 김혜성, 오타니도 놀란 하체 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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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애리조나(미국), 이대선 기자]

[OSEN=애리조나(미국), 이대선 기자]


[OSEN=손찬익 기자] LA 다저스에서 활약 중인 김혜성이 남다른 하체 부심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스포츠 매체 ‘스포츠넷 LA’는 1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에 흥미로운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는 구단 관계자들이 선수들에게 한 남성이 800파운드(약 363kg) 바벨을 짊어지고 스쿼트를 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너도 이 정도 할 수 있겠느냐’고 묻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를 본 오타니 쇼헤이는 “이 사람 누구냐”고 놀란 표정을 지으며 “허벅지가 엄청 크네”라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그는 “800파운드? 노 찬스”라며 단호하게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 무키 베츠 등 다른 선수들도 “무리야”, “말도 안 돼”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하지만 김혜성만은 “할 수 있다. 간단해”라고 강한 어조로 답했다.

[OSEN=애리조나(미국), 이대선 기자]

[OSEN=애리조나(미국), 이대선 기자]


이 장면은 미국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SNS에는 “혜성, 널 믿어”, “이젠 김혜성이 진짜로 증명해야 할 때다”, “그의 다리를 보면 ‘쉽다’는 말이 설득력 있다”, “김혜성이라면 400kg도 들 수 있을 것”, “김혜성의 하체 근육이라면 가능하다” 등 기대 섞인 응원이 이어졌다.

일본 스포츠 매체 ‘풀카운트’는 이 내용을 보도하며 “김혜성은 KBO 시절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11개를 기록했고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에도 29경기에서 홈런 2개에 불과하지만 그의 몸은 파워히터 못지않은 단단한 근육으로 가득 차 있다. 178cm 79kg의 체격에도 유니폼 밖으로 드러나는 허벅지 두께와 상체 근육은 단연 눈길을 끈다”고 보도했다.

또 “실제로 5월 2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끝내기 승리를 거둔 뒤 중계 화면에 잡힌 김혜성의 라커룸 장면은 보는 이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옷을 갈아입는 중 노출된 상체는 말 그대로 보디빌더 수준이었다”고 덧붙였다.


팀 내 누구도 쉽게 대답하지 못한 괴력 도전에 자신만만하게 “할 수 있다”고 외친 김혜성. 그의 당찬 한마디가 미국 팬심을 제대로 흔들고 있다.

[OSEN=글렌데일(미국), 이대선 기자]

[OSEN=글렌데일(미국), 이대선 기자]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