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소박한 일상 속 ‘위로 루틴’을 공개했다.
15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흐린날 바질향은 그냥 옳다. 집에서 커피 라떼로 만들어 먹을 때 강추우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바질이 담긴 접시, 그리고 프랑스산 에쉬레 우유와 A2 플러스 우유가 나란히 놓여 있다. 식탁 위에 감성적인 조명을 받은 바질 잎은 보기만 해도 향이 전해지는 듯했고, 깔끔하게 병에 담긴 A2 우유는 건강에 대한 그의 세심한 선택을 엿보게 했다.
15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흐린날 바질향은 그냥 옳다. 집에서 커피 라떼로 만들어 먹을 때 강추우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바질이 담긴 접시, 그리고 프랑스산 에쉬레 우유와 A2 플러스 우유가 나란히 놓여 있다. 식탁 위에 감성적인 조명을 받은 바질 잎은 보기만 해도 향이 전해지는 듯했고, 깔끔하게 병에 담긴 A2 우유는 건강에 대한 그의 세심한 선택을 엿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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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흐린날 바질향은 그냥 옳다. 집에서 커피 라떼로 만들어 먹을 때 강추우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SNS |
특히 “우유가 왤케 좋은지”, “흐린날 바질향은 그냥 옳다”는 멘트는 단순한 식자재가 아닌 고현정만의 감각 있는 힐링 루틴을 보여줬다. 건강 루머가 불거졌던 지난달 이후, 그녀가 ‘몸과 마음을 관리하는 방식’에 더 집중하고 있음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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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언니 루틴 따라 하고 싶어요”, “고현정이 선택한 우유 궁금해짐”, “이 분위기, 고현정이니까 가능” 등 반응을 보이며 일상의 한 컷에도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사마귀’를 통해 시청자와 다시 만난다. 이번 작품에서는 특유의 냉철한 카리스마와 섬세한 감정선을 오가는 캐릭터로 또 한 번의 인생 연기를 예고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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