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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료원, 대한신장학회 '우수인공신장실'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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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료원, 대한신장학회 '우수인공신장실'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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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충청남도 천안의료원(병원장 김대식)이 대한신장학회로부터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하고 수준 높은 혈액투석 치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제'는 대한신장학회가 시행하는 평가로, 혈액투석 환자의 안전과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시설과 운영 체계를 갖춘 의료기관에 부여된다.

특히, 천안의료원 인공신장실은 최첨단 정수 시스템을 적용하여 최고 수준의 투석용수 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문 의료진의 지속적인 교육과 철저한 감염관리 시스템 운영을 통해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천안의료원 인공신장실은 24대의 혈액투석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최상의 치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문 간호 인력이 상주하며 철저한 감염 예방 및 응급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여 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학회 인증 외에도 3회 연속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김대식 병원장은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 획득은 환자의 안전과 치료 효과를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진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감염관리, 안전하고 효율 높은 혈액투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환자 안전·혈액투석 환경 인정받아 천안의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