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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취임선서식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5일 이재명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참석을 두고 "지난 6개월여간 멈춰 섰던 정상외교 공백 상태를 해소하고 정상 외교 복원 및 재가동을 알리는 출발점"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위 실장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12·3 비상계엄으로 한국의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했다. 그 위기를 극복하고 '민주 한국'이 돌아왔다는 메시지를 국제 사회에 알리는 첫 국제 무대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캐나다 앨버타주 카나나스키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참석 차 16일부터 18일까지 첫 해외순방길에 오를 예정이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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