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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은 영유아에게 주로 발생하는 응급 질환인 ‘열성경련 진단비’ 등 새로 개발한 특약 5종 모두 배타적사용권을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올해 제3보험 기준 보험업계 최다 건수다.
어린이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응급 질환인 △열성경련 △크룹ㆍ후두개염 △알레르기 자반증 △저산소증(산소포화도 90% 미만) 진단비 4종과 △고열 동반 응급실 내원 치료비(응급)까지 총 5종이다. 저산소증 진단비, 고열로 인한 응급실 치료비 보장은 3개월, 나머지는 6개월간 한화손보에서만 판매된다.
[이투데이/김재은 기자 (dov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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