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지각에도 등장 순간 분위기를 압도했다.
14일, GD는 자신의 SNS를 통해 ‘피스마이너스원 프리미엄 하이볼 론칭 파티’ 당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더블버튼의 와이드 버건디 수트에, 핑크 컬러의 투블럭 헤어, 그리고 은은한 포켓 스퀘어까지 더해 GD 특유의 ‘포멀을 위장한 자유’를 보여줬다.
14일, GD는 자신의 SNS를 통해 ‘피스마이너스원 프리미엄 하이볼 론칭 파티’ 당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더블버튼의 와이드 버건디 수트에, 핑크 컬러의 투블럭 헤어, 그리고 은은한 포켓 스퀘어까지 더해 GD 특유의 ‘포멀을 위장한 자유’를 보여줬다.
14일, GD는 자신의 SNS를 통해 ‘피스마이너스원 프리미엄 하이볼 론칭 파티’ 당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
두 번째 사진에서는 노란 팬츠에 민소매, 강아지를 껴안고 쪼그려 앉은 모습까지 공개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행사장과는 전혀 다른 무드. ‘무대 위에서는 아이콘, 집에서는 소년’이라는 이중성은 여전히 유효했다.
지드래곤은 전날 해당 행사에 40분 지각했지만, 소속사는 “퇴근 시간대 정체와 비로 인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팬들은 “지각해도 이 무드면 무죄”, “수트 핏이 아니라 사람이 룩”, “강아지 안은 GD가 더 레어템”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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