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여름을 맞아 관내 66개 공원에 설치된 각종 수경시설 73곳의 운영을 오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운영되는 수경시설은 물놀이형 조합놀이대 10곳, 음악분수 1곳(동백호수공원), 벽천 및 계류 시설 31곳, 바닥분수 30곳, 기타 1곳 등이다.
이 가운데 물놀이형 조합놀이대는 ▲ 한숲햇빛근린공원(남사읍 완장리) ▲ 늘품어린이공원(역북동) ▲ 중앙물빛어린이공원(김량장동) ▲ 물잔디어린이공원(모현읍 왕산리) ▲ 물내음어린이공원(서천동) ▲ 색동저고리어린이공원(보라동) ▲ 푸르내어린이공원(동백동) ▲ 별다올어린이공원(성복동) ▲ 신봉힐링근린공원(신봉동) ▲ 죽전어린이공원(죽정동)에 있다.
용인 성복동 '별다올어린이공원' 물놀이시설 |
운영되는 수경시설은 물놀이형 조합놀이대 10곳, 음악분수 1곳(동백호수공원), 벽천 및 계류 시설 31곳, 바닥분수 30곳, 기타 1곳 등이다.
이 가운데 물놀이형 조합놀이대는 ▲ 한숲햇빛근린공원(남사읍 완장리) ▲ 늘품어린이공원(역북동) ▲ 중앙물빛어린이공원(김량장동) ▲ 물잔디어린이공원(모현읍 왕산리) ▲ 물내음어린이공원(서천동) ▲ 색동저고리어린이공원(보라동) ▲ 푸르내어린이공원(동백동) ▲ 별다올어린이공원(성복동) ▲ 신봉힐링근린공원(신봉동) ▲ 죽전어린이공원(죽정동)에 있다.
각 시설은 오는 9월 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다만, 물놀이형 조합놀이대는 7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되며, 특히 별다올어린이공원 물놀이시설은 이 기간 오후 8시까지 시범 야간 운영을 할 예정이다.
시는 수경시설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소독하고, 매주 1회 수질 검사를 하며 조합놀이대 시설에는 1곳당 4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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