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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광주 2023.7.4/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15일 광주와 전남은 낮부터 다시 비가 내린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은 전날 잠시 그쳤던 비가 오전부터 다시 내린다.
전남해안에서 20~60㎜ 강수량으로 시작된 비는 오후 들어 광주와 전남 지역으로 확대된다. 예상 강수량은 10~40㎜다.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등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장성·보성 18도, 담양·화순·영광·함평·무안·영암·진도·신안·곡성·해남 19도, 목포·순천·완도·강진·장흥·고흥 20도, 광주·광양·구례·여수 21도로 전날보다 1~2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24도, 보성 25도, 진도·완도·고흥 26도, 목포·신안·순천·강진·장흥·해남 27도, 나주·함평·무안·영암·광양 28도, 광주·장성·화순·영광·구례 29도, 담양·곡성 30도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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